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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현실
Feb 2, 2018 16:28:05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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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이상과현실 on Feb 2, 2018 16:28:05 GMT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비입자)이론물리를 전공중인 대학원생입니다. 진로고민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연구하는 분야가 분야이다보니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매우 잘하지 않는 이상 학자로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최근에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는데요. 이 때 더 해서 박사까지 학위를 받는 것이 과연 해볼만한 도전인가 아니면 학계에 머무를 수 없다면 결국엔 취업을 해야하는 데 그럴 바엔 석사나 더 내려가서 자퇴를 하여 학사로 취업을 하는 것이 어떤지 여전히 고민이 됩니다. 이런 고민이 드는 것 자체가 어쩌면 학자로서 살아가기에 적절치 않다는 뜻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경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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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현실
Feb 14, 2018 13:06:00 GMT
Post by Admin on Feb 14, 2018 13:06:00 GMT
안녕하세요. 제가 조언을 드릴 수 있는 자격이 되지 않네요. 저도 아직 박사학위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요. 잘 모르겠지만, 석사 공부를 시작하셨다면 석사만 마치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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